[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가 외국계 매수세 속 강세다.
9일 오전 9시24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000원(0.66%) 상승한 153만원을 기록 중이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이날 매수 상위창구에는 UBS, 모건스탠리, 시티그룹, CS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올라있다.
지난 5일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8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충당금을 감안하면 영업이익이 8조9000억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지만 발표 당일에는 북한 리스크와 엔저 현상으로 코스피지수가 추락한 영향을 받아 약세로 마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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