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금호건설이 남양주시 퇴계원면에 내놓은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수도권내 최대 친환경단지로 꼽힌다.
대지면적 3만4240㎡에 지하3층, 지상16~18층 9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84㎡ 440가구 ▲101㎡ 102가구 ▲125~128㎡ 36가구 등 총 578가구로 이뤄졌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자연친화형 설계다. 배산임수의 입지, 퇴뫼산 자락에 위치해 청량한 공기와 단지 앞 왕숙천 조망이 가능한 자연 테마형 아파트다. 또한 자연지형을 이용한 데크형 설계로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하고 지상은 공원화했다.
생태면적율 50%, 자연지반녹지율 24%, 조경면적비율 44%로 계획한 점도 돋보인다. 지역 최초로 단지내 피트니스센터, 어린이공원, 실내골프연습장, 유아놀이방, 독서실&문고, 탁구장, 주민회의실, 경로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그린 라이프는 에너지 절감형 장치에서 더 돋보인다. 방마다 온도조절 시스템이 별도로 장착되며 절수형 패달밸브, 태양광 발전, LED 욕실 센서 등이 구비된다. 전세대가 남향배치로 계획된 점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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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관계자는 “데크를 활용해 주차장은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화했다”며 “보행 동선과 차량동선을 완벽히 분리시켜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적 생활환경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양주 일대는 광역 교통망과 강남접근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외곽순환도로 완전개통,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개통, 암사대교 연결로 서울 진입이 더욱 빨라졌으며 경춘선 복선 전철(퇴계원역)이 지난해말 개통돼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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