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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는 즐거움을 만드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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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4월 2주 예스24 비즈니스와 경제 부문 추천도서 3


돈을 버는 것만큼 돈을 쓰는 것도 쉽지 않는 일이다. 특히 이제 갓 사회에 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들의 대부분이 제대로 된 돈 관리 방법을 몰라서 고민이 많을 것이다. 생각보다 많지 않은 급여에서 여기저기 돈이 빠져나가고 나면 막상 저축할 돈은 남지 않는다. 이래서는 집 장만은커녕 결혼도 못할 지경이다. 주어진 수입에서 최대한 효율성 있게 돈 관리 하는 방법은 없을까? 제대로 된 시스템을 만들어서 돈 관리는 물론 돈을 잘 쓰는 법까지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 3권을 만나보자.

1. 젊은 부자


돈 모으는 즐거움을 만드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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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 돈은 버는 것보다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더 어렵다. 보통 한 달 수입이 얼마인지 물으면 쉽게 답할 수 있지만 한 달 동안 얼마를 썼는지 물어보면 그 물음에 바로 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저자 박종기는 《젊은 부자》에서 무턱대고 남들 따라 하는 재테크에서 벗어나 올바른 순서에 맞춰 재테크를 다시 시작할 것을 주문한다. 재테크에도 순서가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무작정 하는 재테크로는 돈도 불릴 수 없고, 조금 불려도 효과도 없다는 것이다.


경제 및 재정관리 교육 전문가로 10만 명이 넘는 수강생에게 돈을 다루고 관리하는 방법을 전수해온 저자는, 부자와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돈 버는 시스템을 갖고 있느냐에 있다면서 월급 외에 추가 수입을 창출해 진정한 부자가 되는 비결을 공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이 재테크 상식은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실속 있는 재테크를 못 한다며, 돈의 규모보다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진짜 부자의 비결임을 밝히고 부자 되는 가장 빠른 길로 안내한다.


2. 돈 10배로 더 잘 쓰는 법


돈 모으는 즐거움을 만드는 습관



개처럼 벌어도 정말 정승처럼 써보자. 부자만이 멋지게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룸살롱에서 하룻밤 몇 백 만원 펑 펑 쓰는 것도 정승 같은 삶이 아니다. 1만 원으로 2만 원의 가치를 얻는 것이 풍요이고 후회 없는 돈 쓰기다. 많이 쓰는 것도, 적게 쓰는 것도, 남을 위해 쓰는 것도, 나를 위해 쓰는 것도 모두 돈 잘 쓰기에 해당된다. 마음껏 질러도, 싼값에 물건을 사도 잘 썼다고 한다. 겉보기엔 다양해도 내면에 흐르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매워도, 담백해도, 뜨거워도, 차가워도 언제나 시원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바로 가격 뒤에 감춰진 ‘가치’를 마음껏 즐길 때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어떻게 돈을 잘 써야 행복할까?’ ‘어떻게 돈을 잘 써야 가치 있는 것일까?’ 라는 주제로 마음껏 알차게 잘 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실속 있게 보여주고 있다.


3. 부자 통장 가난한 통장


돈 모으는 즐거움을 만드는 습관



앞으로는 공황과 경제위기의 주기가 더 짧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테크는 경제변동에 종속되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잘 짜여진 포토폴리오를 갖고 있고 투자를 한다 해도, 금융공황의 쓰나미가 한 번 지나가면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된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위험자산 위주로 투자하는 것은 스스로 불기둥에 뛰어드는 꼴이다. 시장의 변동성이 과거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의 높아진 상황에서는 안전성, 환금성 있는 자산관리가 시장의 변동성을 역으로 이용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는 재테크의 시작은 효율적인 통장관리부터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재테크의 기초는 매월 발생하는 소득 관리부터 시작되어 목적에 맞게 통장을 만들고 이들 간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은행, 보험, 증권, 펀드 투자 등. 이를 취급하는 각 금융회사들에게 착한 고객이 되지 말라며, 이제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에서 착한 고객을 상대로 보이는 장삿속을 미리 알아차려, 이들 금융회사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재테크 할 수 있는 바른 정보를 만들어준다. 이들의 문제점을 제시하며 고객이 그렇게 많은 손실을 입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재테크를 유용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전슬기 기자 sgj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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