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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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는 8일 함평군 해보면 문장리에서 4·8독립만세운동 추모식에서 교통관리를 실시,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4·8만세 운동은 1919년 4월8일 문장장터에서 있었던 독립만세운동으로 선인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이날 함평경찰은 사고예방과 교통을 원활하기 위해 현장에서 교통정리를 실시했다.
류운기 교통관리계장은 “4·8 독립만세운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나비축제 등 관내에 큰 행사가 있는데 교통관리의 만반의 준비를 갖춰 교통사고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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