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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하인호 의원, 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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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군민 대변자로 역할 충실, 어느 의원보다도 열정 인정받아"

부안군의회 하인호 의원, 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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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 하인호 의원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8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제12회 전라북도 시·군 의회 의원 체육대회(주관 부안군의회 의장 박천호)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상은 시·군 의회 의원 중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하여 지역 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되며 지난 2012년 9월 전라북도 시·군 의회 의장단협의회 회칙으로 제정되었다.

하의원은 제 5대, 6대 재선의원으로 '주민의 일꾼'이라는 기본 마인드로 의정활동 등 주민과의 1:1 대화를 원칙으로 현장을 통한 생활 속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선의원으로서 권위보다는 '주민의 일꾼'이라는 기초 의원의 임무에 충실하여 주민들로부터 '생활정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의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및 각종 조례 제정 안건심사 시 심도 있는 답변과 질문을 유도함은 물론 군민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 하는 등 기초의회의 어느 의원보다도 열정을 갖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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