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LG이노텍이 LG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강세다.
8일 오전 10시8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3000원(3.54%) 오른 8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LG전자 스마트폰 출하대수 회복의 가장 직접적인 수혜 업체"라며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4900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추정돼 컨센서스(45억원)를 대폭 상회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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