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성진지오텍이 포스코플랜텍을 흡수합병 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성진지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1250원(12.41%)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성진지오텍은 사업다각화와 기존 사업부문과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제철설비 정비 및 제작가공 전문화기업인 포스코플랜텍을 흡수합병 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3.7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