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그린손해보험은 치매진단, 각종 노인성 질환 수술비, 3대 성인병 등을 집중 보장하는 ‘닥터M 치매보험’을 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중증치매 발생시 진단비를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간병비는 5년 간 매월 지급한다.
고객 선택폭 확대를 위해 기본 치매보장 외 다양한 선택담보도 준비했다.
백내장, 녹내장 등의 시청각수술비 및 인공관절수술비를 횟수에 상관없이 매회 보장하고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3대 성인병을 집중보장한다. 또 고혈압, 당뇨, 천식 등 7대질병으로 인한 입원, 수술 보장과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실손의료비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배우자 추가 가입 시 2%, 단체 5인 이상 가입 시 1%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