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그린손해보험이 7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린손보는 11일 투자영업이익 증가와 보험해약 감소 및 손해율 개선, 보장성보험 중심의 영업력 회복 등으로 18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린손보는 지난 7월 금융위원회가 임명한 관리인 체제에 돌입했으며 해당월에 141억원의 손익을 기록한 바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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