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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홈메이드 유아식 브랜드 풀무원 베이비밀이 생후 5개월부터 48개월까지 아기들의 각기 다른 입맛과 체질에 맞춘 '선택 메뉴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선택 메뉴 시스템은 아기들의 개별 기호에 맞춰 좋아하거나 거부하는 재료를 고려하고, 내 아이의 체질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재료는 제외할 수 있도록 한 선택형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풀무원 베이비밀 홈페이지를 통해 한우특화메뉴, 채소특화메뉴 등 아기가 좋아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계란제외, 두부제외, 생선제외 등 아기의 체질에 따라 특정 재료를 제외, 평소 잘 먹는 메뉴를 여러 개로 주문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메뉴 선택 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한 팩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윤정호 풀무원건강생활 베이비밀 사업부장은 "고객들이 평소 아기에게 먹여보지 않거나 알레르기 우려가 있는 메뉴를 피해 주문하고 싶다는 제안과 일일 배송이 불가한 지역의 제품 구매 요청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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