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스마트폰 확대로 전자결제시장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관련주들이 동반 오름세다.
5일 오전 10시2분 현재 다날은 전날대비 700원(5.71%)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350원(2.25%) 상승한 1만3650원, KG이니시스는 150원(1%) 오른 1만5100원, KG모빌리언스는 950원(7.83%) 뛴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은 2011년까지 3년 동안 23.6%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면서 "스마트폰 확대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개선되고 있고 이런 변화는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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