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스카이라이프가 4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5일 오전 9시52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일대비 2.33% 오른 3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9900원(3.5%)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3만4000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스카이라이프를 3만5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달 18일 이후 꾸준히 순매수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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