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M&A 무산 우려가 제기된 상황에서 검찰 압수수색 소식까지 전해진 금호종금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5일 오전 9시26분 현재 금호종금은 전일대비 14.99% 급락한 607원에 거래 중이다. 금호종금은 4일에도 14.9% 급락한 바 있다.
전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3일 서울 을지로 금호종금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분식회계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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