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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푸드는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가 '쾌변두유'와 '어린이 쾌변'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 쾌변은 어린이 전용 배변개선 발효류로 일반 요구르트와는 달리 첨가물은 최소화하고, 쾌변요구르트의 기능은 그대로 살렸다.
쾌변두유는 유당과 콜레스테롤이 없는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졌으며 성인 1일 권장량 식이섬유의 38%가 들어있다. 소화를 돕는 자일로·프락토 올리고당이 들어있어 바쁜 현대인의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도 좋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쾌변두유는 두유에 포함된 식이섬유소에 쾌변시스템을 적용한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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