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대서 주요 대학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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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와 경북대학교(총장 함인석),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는 3일 오후 전남대학교에서 3개 대학 주요보직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개 대학 총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대학별 상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역대학 특성화 방안, 교원 성과급적 연봉제 실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 거점국립대학 지정 배치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3개 대학은 우리나라 대학 교육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2011년 협의체를 구성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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