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화장실, 보자마자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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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간 떨어지는 화장실'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 'imgur'에 올라온 사진에는 2001년 개봉한 영화 '반지의 제왕' 속 캐릭터인 스미골(골룸)이 세면대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미국의 한 네티즌이 공개한 것으로 그의 룸메이트가 장난을 치기 위해 갖다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욕실에 갔다가 심장이 떨어질 뻔 했다"며 "룸메이트에게 감쪽같이 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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