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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간 떨어지는 화장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 떨어지는 화장실'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골룸이 화장실에 서있다. 이 사진은 미국의 한 네티즌이 공개한 것으로, 룸메이트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골룸을 화장실에 갖다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룸메이트는 잠이 반쯤 깬 상태에서 화장실에 갔다가 골룸 때문에 크게 놀랐다고 전한다.
한편 네티즌들은 "귀여워", "잠에서 덜 깬 상태서 골룸 보면 놀랄 듯", "진짜 간 떨어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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