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자룡이 간다' 서현진 "독서 습관, 연기에도 도움"

시계아이콘00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오자룡이 간다' 서현진 "독서 습관, 연기에도 도움"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서현진이 책을 손에 들었다.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주다가도 사랑 앞에서는 애처롭게 오열하기도 하고, 배신감 앞에서는 차갑게 돌변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서현진이 지성미까지 고루 갖춘 모습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최근 미투데이를 통해 "추천~!!! 즐겁습니다~♪^ㅡ^b"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열정과 불안'이라는 책을 손에 들고 입술을 살짝 깨문 듯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현진은 책을 들고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으며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편안해 보인다. 백옥 같이 고운 피부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아하고 참한 이미지를 지닌 서현진은 시간이 날 때마다 책 읽기를 즐긴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읽고 좋은 책이 있으면 주변 스태프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준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서현진은 "책을 읽으면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땠을까' '지금 주인공은 어떤 심정일까' 등 여러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는다"며 "앞으로 연기활동에 있어서 다양한 장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책을 추천해준 서현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정과 불안' 꼭 읽어 볼게요" "책 읽기를 즐겨하신다니 좋은 습관이다" "지성미까지 넘치는 언니! 부족한 게 도대체 뭐죠?"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서현진이 출연하는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