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TX팬오션이 장초반 급락세다. 최대주주 지분에 공개매각 실패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1일 오전 9시13분 현재 STX팬오션은 전일대비 8.16% 하락한 40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000원(-9.3%)까지 떨어졌다.
STX는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STX팬오션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매각을 진행 중"이라면서 "29일 입찰마감한 결과 인수의향서를 제출하 곳이 없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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