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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나승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권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나승호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랫동안 알고 지낸 듯한 느낌을 주는. with 천사같이 은혜로운 계경우 사원과. 이런 직장이라면 하루 종일 평생 동안 일하고 싶어! 저희 잘 하고 있는 듯, 느낌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나승호는 다음주 첫 방송을 앞둔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속 영업사원 신민구로 분한 모습으로 조권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승호는 지난 27일에도 조권에게 받은 친필 사인CD 사진과 함께 "이번에 취직한 직장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 새벽 두시 조권 만세! 선물 고맙고 형이 더 잘할게 이따 봐"라는 글을 올려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나승호와 조권을 만나볼 수 있는 '직장의 신'은 오는 4월 1일 첫 전파를 탄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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