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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오만원 회식의 결말' 사연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만원 회식의 결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주차장에서 오만원을 줍고 난 뒤 그 돈으로 동료들에게 밥을 사겠다고 말했지만 이후 식사를 마친 뒤 계산할 때 황당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는 주차장에서 주워온 오만원은 실제 돈이 아닌 홍보지였다. '오만원'이 아닌 '오만관'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사임당'이 아닌 '불상'이 그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 상황이면 놀랄 듯", "완전 낚인 홍보물", "빵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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