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리카드 사장에 정현진 우리금융 부사장 내정(상보)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정현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오는 4월 1일 출범하는 우리카드 사장을 맡게 됐다. 우리금융은 우리카드 신임 사장에 정현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 내정자는 1952년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은행에 입행해 한남동지점장, 종합금융팀장, 국제팀부장, IB사업단장 등을 거쳐 2004년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 부행장을 역임했다. 또한 2010년 우리금융 전무로 보임된 후 카드사 분사와 저축은행 인수 등을 주도했다.


사장 인선이 마무리 되면서 우리카드는 예정대로 4월 1일 출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우리카드는 2004년 우리은행으로 통합된 지 9년 만에 다시 분사되는 것이다. 자본금은 8463억원이며 우리금융이 지분 100%를 소유한다. 사무실은 서울 중학동의 '더 케이 트윈 타워'에 마련했다.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철현 기자 kch@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