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4월 임시국회 내달 8일 소집…11일 헌재소장 임명안 처리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4월 임시국회가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23일 간 열린다. 새누리당 김기현·민주통합당 우원식 등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8일 4월 임시국회를 여야 공동으로 소집키로 하고 이 같은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대정부질문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질문 분야 및 출석할 국무위원·정부위원은 4월 11일 본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대정부 질문은 25일은 정치,외교,통일,안보분야이며 26일은 경제,교육,사회,문화분야다. 여야는 4월 11일과 12일, 29일, 30일 등 총 4번의 본회의를 열어 주요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했다.11일 본회의에서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처리키로 했다.


또한 여야는 지난 대선기간중 여야가 공통으로 공약한 사항에 관해서는 양당간 협의를 통해 우선 처리 가능한 법안을 선정해 4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또한 4월 국회에서는 예산안 국회제출 시기를 앞당기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처리키로 했다.


2013년도 국정감사는 9월부터 시작되는 정기회 기간중 실시하기로 양당이 합의하고, 국정감사 정기회 기간중 실시의 건은 11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지방선거가 있는 내년 국정감사는 정기회 집회일 이전에 실시하기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