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개그맨 김기열이 '아이리스2'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김기열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열은 영어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카페신에서는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소화 했다. 또 그는 북한 엘리트 간첩 박태희(윤소이 분)를 찾으러 온 강병진(백성현 분) 일행의 질문에 "방금도 봤다"며 장소를 일러주는 정보를 제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기열, 드라마에 은근 많이 등장" ,"연기도 능숙하게 잘한다", "어제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열은 그동안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사촌 형이 '아이리스' 작가임을 밝혀왔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