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위치·연락처 등 업소별 검색 가능…내달부터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안정적인 지역물가관리와 물가안정 동참 유도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모바일 앱 서비스 기반’을 구축, 내달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모바일 홍보 앱’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통해 쉽게 모범업소를 검색 이용할 수 있고 모범업소의 위치, 이미지, 연락처, 품목 등을 업소별로 검색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특히, 북구는 직접 모범업소로 전화가 연결되도록 하는 전화걸기 기능을 제공,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모범업소의 이용활성화를 통해 매출신장에 간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지난해 전국 물가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물가관리를 통해 서민가계의 안정을 기하는 등 지역물가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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