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환절기 탈모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한 전화상담 서비스 '탈모 정보 제공 헬프라인'을 최근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확산성 탈모치료제 판시딜을 판매하고 있다.
헬프라인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소비자 상담전화(080-777-5678)를 통해 운영된다. 헬프라인을 통해 탈모에 관한 상담과 함께 탈모 정보책자 '탈모에 관한 이해와 관리방법'을 무료로 제공한다. 책자 신청은 판시딜 홈페이지(www.pansidil.co.kr)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판시딜 제품 출시 이후 탈모와 제품에 관한 소비자 문의전화가 꾸준했는데 헬프라인 개설 이후 하루 수십 통으로 늘어나며 높은 관심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판시딜은 맥주효모에서 추출한 약용효모와 모발·손톱의 구성성분인 케라틴 등 6가지 성분을 함유, 조직세포에 혈액을 통해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 확산성 탈모를 치료해 준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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