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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미스, 여심 유혹하는 '크랜베리 피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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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미스, 여심 유혹하는 '크랜베리 피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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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봄을 맞아 블랙스미스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블랙스미스는 다음달 1일부터 ‘자연과 건강’이라는 콘셉트를 담은 힐링 푸드 3종을 선보인다. 크랜베리, 버섯, 콩 등이 주요 식재료로 봄을 맞아 입맛 살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랙스미스 크랜베리 피자. 기존 피자에 사용된 토마토 소스 대신 블랙스미스에서 숙성시켜 만든 특제 소스 크랜베리 소스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르곤졸라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내는 크랜베리 피자는 캐러멜 향과 너트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살짝 달콤 시큼하면서도 아삭한 크랜베리의 식감을 잡아준다. 가격은 1만4900원.


두 번째 신메뉴는 버섯이 가득 담긴 올리브 오일의 ‘머쉬룸 치킨 올리오'. 데리야끼 소스에 닭 가슴살을 재우고 신선한 버섯, 아삭한 야채가 듬뿍 들어간 아시안 스타일 파스타로 고소한 참깨도 듬뿍 뿌려져 있다. 씹을수록 고소한 버섯이 풍부하게 토핑되어 겨우내 부족했던 단백질과 비타민을 공급하는 봄 대표 힐링 메뉴다. 가격은 1만3900원.

한국적인 식재료를 살린 ‘갈비 스테이크 리조또'도 주목할만한 메뉴다. 일반적으로 리조또에 사용하는 닭 육수 대신 사골육수를 사용해 입에 착 붙어나는 깊은 맛을 자아내며 완두콩, 새송이버섯, 소고기가 쌀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45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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