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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째 강세, 1980선 '재탈환'..삼성電 150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피가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며 1980선을 재탈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8거래일째 상반된 매매흐름이다. 삼성전자가 장중 150만원선을 회복한 가운데 현대차3인방이 동반 강세다.


26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4.17(0.21%) 오른 1981.84를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2억원, 77억원 팔자에 나선 가운데 기관이 홀로 227억원 '사자'에 나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현대모비스(1.16%), 현대차(1.16%), 기아차(0.72%), SK하이닉스(0.86%), 신한지주(0.63%)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LG화학(-1.65%), 한국전력(-1.52%), 삼성생명(-0.49%), POSCO(-0.46%), KB금융(-0.41%)등이 떨어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1.35%), 종이목재(1.14%), 운송장비(0.75%), 운수창고(0.71%), 전기전자(0.39%), 건설업(0.32%), 보험(0.07%)등이 오르고 있다. 전기가스업(-1.19%), 의료정밀(-1.07%), 음식료품(-0.79%), 화학(-0.6%)등은 떨어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1개 종목 상한가를 포함해 313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없이 426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다. 101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0.13%) 떨어진 1109.35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전날대비 0.05(0.01%) 떨어진 549.52에 거래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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