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율촌화학이 전자소재 사업부의 반등 기대 속 '52주 신고가'다.
26일 오전 10시35분 율촌화학은 전일대비 240원(2.50%) 상승한 983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3.96% 올라 9970원을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율촌화학에 대해 전자소재사업부가 투자회수기로 진입, 반등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성원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와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는 전자소재 사업부가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30% 급증한 134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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