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혼다코리아의 북미생산 100만 번째 수출차량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26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3월 중 혼다 북미생산 100만 번째 수출차량의 국내 입하를 축하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그 주인공으로 박정화 씨(57)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혼다 안호모터스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2일 차량 전달식을 거행한 후 차량을 인도 받았다.
혼다코리아는 어코드의 주인이 된 행운의 주인공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함께 특별 선물을 증정했다.
북미생산 100만 번째 어코드를 구매한 박정화 씨는 “깊은 의미를 지닌 어코드의 주인이 되어 개인적으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익히 알고 있던 혼다의 제품 품질과 고객서비스에 대한 명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는 북미생산 100만 번째 차량의 국내 입하를 기념해 어코드와 크로스투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CR-Z 구매고객에게는 선수금 0%의 조건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400만원 현금 할인 혜택을 선사하며 시승 진행 후 차량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모터쇼 입장권 4매를 증정하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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