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거래소는 오리엔트프리젠외 3명이 오리엔트프리젠 주권에 대해 상장폐지금지 가처분신청을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들은 "회계기간(2012년)중에 개정된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을 소급적용함에 따라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은 소급효금지의 원칙 위배 및 신뢰보호의 원칙에 위배되므로 거래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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