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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손호영이 500명의 팬들에게 일일이 프리허그를 선사해 화제다.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2013 손호영 Birthday Party'에서 손호영은 이날의 마지막 순서로 팬미팅을 찾은 500여명의 팬들 전원에게 깜짝 포옹을 선사했다.
이번 프리허그는 매년 생일을 함께 하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손호영이 마련한 것으로 그는 퇴장하는 500여 명의 팬을 꼭 안아주며 감동을 되새겼다.
이날 생일파티는 손호영의 미니 공연부터 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예상시간을 훌쩍 넘기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한편 손호영은 현재 올'리브(O'live)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 출연하고 있으며,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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