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4일 오전 0시36분께 서울 서초구 염곡동 화훼용 비닐하우스단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전체 비닐하우스 17개동 가운데 6개동을 태워 9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인력 115명과 장비 39대가 동원돼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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