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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유인나의 환우 팬을 위한 팬서비스가 화제다.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제작진은 23일 유인나가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는 병원에서 환우팬을 만나 따듯하게 위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아버지 창훈(정동환 분)의 교통사고로 병원을 찾게 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서울의 모 병원을 찾은 유인나는 평소에 그녀를 좋아한다는 팬을 만나 바쁜 촬영 중에도 팬과 정담을 나누고 위로를 건네는 등 촬영장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나는 드라마 속에서 얄미운 순신이의 언니지만, 현장에선 미소천사다. 덕분에 현장이 밝고 즐겁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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