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관진 "안보위기는 北 업보...오늘 바로 전군지휘관회의"(종합)

시계아이콘01분 0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도발 응징, 전작권 이양 일정대로"

김관진 "안보위기는 北 업보...오늘 바로 전군지휘관회의"(종합)
AD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2일 유임이 결정된 뒤 "이번 안보위기는 북한의 업보"라며 "북한은 작년 미사일 시험발사, 올해 3차 핵실험에 따라 강한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가 나오니까 국제사회에 반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방부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김정은이 권력을 잡은 지 1년 4개월인데 이 시기에 자기 권력이 어느 정도 안착됐다는 신호를 보내려는 의도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 내부 사정에 대해 김 장관은 "주민생활이 어려운 것 같다"며 "북한은 주민들의 불만을 억누르기 위해 전시상황까지 연출하면서 안보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젊은 김정은이 현재 상황과 맞물려 오판을 할 수 있다"며 "우리는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비하는 중이며, 훈련한대로 적이 도발하면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 정부의 일부 인사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시점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는 것과 관련해 김 장관은 "국방부의 원칙은 한미가 합의한 일정대로 추진한다는 것"이라며 "2015년 12월을 목표로 절차대로 추진한다는 것이 국방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전작권 전환 시점까지 3차례 검증과정이 있기 때문에 검증해서 보완할 사항이 있으면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육·해·공군 참모총장에게 군령권을 부여하는 상부지휘구조 개편에 대해 김 장관은 "상부 지휘구조가 그렇게 가야 한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고 못박았다.


김 장관은 또 "지난 정부에서 2년 4개월 간 국방장관 직책을 수행했기 때문에 심기일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처음 장관으로 부임했을 때의 마음자세로 돌아가겠다. 심기일전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 전군 지휘관 회의를 바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에 따라 김관진 현 장관을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 김 장관은 유임 결정 직후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의 대비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가면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응징태세를 고도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장관은 "군인들은 국가가 명령하면 충실히 따를 것"이라며 "안보상황을 잘 관리해서 대한민국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