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
"장한종·박도순·김상원씨 선정"
"일반인들의 날씨에 대한 열정과 노력·발굴해 대국민 이해확산 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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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청장 양일규)은 제 50주년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기상·기후 현상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에 직·간접적으로 날씨를 달인 수준으로 활용해 온 아마추어 기후전문가 ‘날씨 활용 달인’3인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날씨 활용의 달인으로 선정된 3인은 주변 사람들에게 날씨예측이 탁월하다고 인정받는 사람들로 전남 광양시 장한종(인간기상대)씨, 전남 신안군 박도순(흑산도 날씨현상 인지어 기록)씨, 광주시 김상원(증험으로 본 산악기상예보 전문가)씨 등이다.
김태진 광주지방 기상청 주무관은 “날씨 활용의 달인 선정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의 기상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킴으로써 국민과 한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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