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은 ‘제 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2012년도 재무제표’를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은행의 지난해 재무손익 현황은 총자산 31조2927억원, 총대출 21조2747억원, 총수신 23조7281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1784억원을 기록했다.
경남은행 문양호 부행장은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강화로 인해 추가 적립한 대손충당금을 감안하면 실제 당기순이익은 약 2200억원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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