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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장에 이주흥 변호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이주흥 변호사를 제4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주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쌓아온 신뢰와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더욱 더 신뢰받고 믿음을 줄 수 있는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오는 4월 24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에서는 신속하고 공정한 심의를 통해 불공정보도로 인한 피해를 적극 구제하고 유권자에게 올바른 선거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흥 위원장은 제1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춘천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대전지방법원장과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서울시선관위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30여년을 공직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한편, 노규형(리서치앤리서치 대표), 이은주(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위원이 각각 한국조사협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새로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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