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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건설업 KOSHA 18001'을 인증받아 안전분야 책임경영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설업 KOSHA18001은 체계적인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활동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이 평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LH의 KOSHA 18001은 단지부분에 있어 2006년도 인증받아 선 시행되고 있었으나, 지난해 6월 주택부분에 인증심사를 추진해 2013년 통합 인증서를 취득하게 됐다.
이에 따라 LH의 전국 443공구 모든 현장에서 본 시스템이 원활히 정착돼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안전한 건설현장 구현을 통해 국민행복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교육 및 업무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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