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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갤럭시S4 저커버그 효과?..부품株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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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S4' 흥행 성공에 대한 기대감에 그동안 주춤하던 부품주들이 다시 동반 강세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갤럭시 S4에 대한 기대감을 들어냈다는 소식도 상승세에 탄력을 불어넣었다.


22일 오후 1시42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날보다 850원(6.69%) 오른 1만3550원을 기록 중이다. 세코닉스는 900원(3.78%)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파트론, 대덕전자, 인터플렉스, 일진디스플레이등도 3%대 강세다. 플렉스컴, 태양기전, 모베이스등도 2~3%대 오름세다.


이같은 강세는 갤럭시S4의 선주문이 갤럭시S3보다 크게 늘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유통업체 카폰 웨어하우스의 갤럭시S4 선주문은 갤럭시S3 때보다 446% 증가했다.

아울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갤럭시 S4에 대한 기대를 담은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점도 투심을 자극했다. 저커버그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안드로이드가 점점 더 매우 좋아지고 있다. 내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2가 좋고, 갤럭시 S4가 4월말에 나오면 써볼 생각에 흥분된다"라는 글을 올렸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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