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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케이블채널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출신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한국 여성과 약혼한다.
크리스 고라이트리는 20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만나고 있는 한국 여자친구와 약혼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 연애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고, 현재 진행중인 전 여자친구와의 재판을 마무리 짓는대로 결혼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해 4월 여성 팬들과의 성추문에 휩싸여 사기 및 협박, 현금 편취 등 혐의를 받은 바 있다. 또 이태원에서 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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