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윤진이가 선머슴 분위기 나는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
윤진이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4월 말 첫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소백으로 변신 완료. 기대해 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극중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윤진이가 '천명'에서 맡은 소백은 하는 짓이 영락없는 선머슴인 발랄한 왈패 아가씨로 과거 아픈 가족사를 지닌 주요 인물이다.
한편, '천명'은 인종독살 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이 불치병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