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JYJ의 도쿄돔 라이브 연습 현장 사진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됐다.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JYJ 멤버 모두 마이크 앞에 앉아 악보를 보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 라이브 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져 도쿄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관계자는 “JYJ가 연일 도쿄돔 공연 연습을 진행 중이다. 매일 이어지는 안무 연습과 라이브 밴드 연습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 하고 있다. 전 곡이 라이브로 진행 되는 만큼 매일 디테일한 부분까지 체크하며 완벽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JYJ와 함께 연습하는 밴드와 스태프들은 “역시 최고의 하모니와 완벽한 가창력을 지닌 그룹인 만큼 공연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JYJ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JYJ가 지난 2010년 6월에 펼쳤던 돔 공연 이후로 만 3년만이다.
한편 JYJ 마지막 날 공연은 일본 전역의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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