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이화전기가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대비 6.46% 하락한 594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91원(-6.93%)까지 떨어졌다. 이화전기는 전일 가격제한폭(-14.88%)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이화전기는 지난 18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4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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