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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상남자 이진욱 무뚝뚝 하트에 조윤희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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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상남자 이진욱 무뚝뚝 하트에 조윤희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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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판타지 멜로 드라마 케이블채널 tvN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의 주인공 이진욱의 무뚝뚝 하트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 4회에서는 이진욱과 조윤희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지난 18일 방송된 3회에서 네팔 신혼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진욱(박선우 역)과 조윤희(주민영 역)가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한 것. 4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이진욱의 무뚝뚝한 하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조윤희의 헤드락에 당황한 표정에 이어 굳은 표정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인 것. 극 중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앵커이자, 후배들에게 무서운 선배로 이름이 난 이진욱의 역할에서는 쉽게 떠올리기 힘든 모습이다. 또 이어진 장면에서 기뻐하는 조윤희의 모습과 분한 표정으로 맥주잔만 바라보고 있는 이진욱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나인' 4회에서는 이진욱과 조윤희의 행복한 신혼여행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그려진다. 또 9개의 향을 모두 손에 넣은 이진욱이 과거에 후회되는 사건들을 바꾸기 위한 시간여행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깜작 놀랄 반전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인'은 남자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간 여행을 담은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다. 지난 주 방송된 '나인' 1~2화에서는 이진욱과 조윤희의 로맨스와 이진욱의 복수가 시작 되는 등 속도감 있는 전개로 최고 시청률 2%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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