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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타이거 JK가 팀명이 어렵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힙합 프로젝트그룹 MFBTY의 타이거 JK는 아내 윤미래와 지난 18일 케이블채널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함께 출연해 팀명이 어려워 후회된다고 밝혔다.
이날 타이거JK는 '우리 팬들이 당신의 팬들보다 낫다(My Fans Better Than Yours)'의약자를 따 만든 'MFBTY'라는 어려운 팀명에 대해 "우리도 가끔 틀리고 (그렇게 이름 지은 걸)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MFBTY 단어의 뜻이 그랬구나", "발음하기도 힘들다", "타이거JK가 힘들어 할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FBTY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열린 '케이팝 나이트 아웃 앳 미뎀 2013(K-POP Night outat MIDEM 2013)'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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