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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김포에서 도심형 전원주택 '그린힐'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이 전원주택은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약 6㎞ 떨어진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에 위치한다. 여의도 등 도심까지 40여분 걸린다.
면사무소, 파출소, 초·중·고등학교, 버스터미널, 은행 등 편의시설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전기·통신·상하수도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고 일부 가구는 주택공사가 끝나 입주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12월까지는 전원주택 대지만 분양했는데 주택 건축에 대한
요청이 많아 전원주택을 분양하게 됐다"며 "건설 사업 20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지주가 직접 관리·분양해 가격이 저렴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김포 한강신도시의 교육·문화·경제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며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하면 현장에서 지주가 직접 상담해준다"고 전했다. 문의 031-997-1442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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