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오스코텍은 지난 18일 삼칠근·숙지황·오가피 혼합생약제 추출물과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관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항염증 효능, 연골파괴 억제·재생 효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오래 전부터 동양에서 사용돼 온 천연물소재로 안전성이 우수해 관절염 치료와 개선을 위한 기능성소재로 개발해 판매 중"이라며 "현재 국내와 일본에 국한된 판매 시장을 유럽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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