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엠텍비젼이 4년 연속 순손실로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하한가다.
19일 오전 9시35분 엠텍비젼은 전일대비 43원(14.88%) 떨어진 246원을 기록 중이다.
엠텍비젼은 내부결산시점에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해 관리종목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코스닥상장사들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하고 5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상장폐지 수순을 밟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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