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엠텍비젼이 급락세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18일 오전 10시 기준 엠텍비젼은 전일대비 15% 급락한 원에 거래 중이다.
엠텍비젼은 15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35억원(연결 기준 영업손실 7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4년 연속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경우 관리종목에 편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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